1주차 회고

🥳 코멘토 DB직무부트캠프를 시작하다!!

6월 29일날부터 DB직무부트캠프를 시작했다. 토요일 20시에 Zoom으로 모여서 2시간동안 화상으로 만남을 가졌다.

멘토님까지해서 총 7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였고 첫 1시간에는 멘토님 소개란 데이터직무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시간에서는 데이터쪽 직무들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던 것 같고 앞으로 내가 데이터 엔지니어를 준비해 나갈때 어떤 방향으로 준비를 해서 나아가야할지도 알게된것 같다.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1대1로 각자 어떠한 이유로 직무부트캠프를 수강하게 되었고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는 시간이 있었다.

처음에는 1대1이라고 하길래 따로 방을 파서 개별적으로 상담을 하는 줄 알았지만...단체방에서 얘기하는 것이였다.

대학생분들, DBA로 회사를 다니시다가 공백기를 가져서 다시 준비하실려는 분들 다양한 분들이 많이 계셨던 것 같다.

앞에 분들이 얘기를 나눌때 나도 말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나의 이야기를 제대로 말하지 못한거 같아서 많이 아쉬웠다..

🫡 1주차 업무의 시작

PDF파일로 업무요청서를 보내주신다. 그러면 우리는 이걸 보고 업무 보고서를 작성을 하면 된다.

1주차 업무에서 주된 내용은 회사에서 DB을 사용할건데 어떤 DB가 비용도 적게들고 유지비용도 적게 드냐 였다.

우리는 각각의 DB별로 장단점과 DB예상운영비용, 예상구축비용을 업무요청서에 적혀진 요건에 맞춰서 보고서를 작성하면 되었다.

그 다음에는 작성한 보고서를 토대로 내가 생각했을때 어떤 DB로 선택하는게 좋았고, 그 DB을 설치하고 설치하는 방법을 공유해주는 것이였다.

내가 그동안 DB을 선정했을때는 상황에 맞게 그리고 내가 학습했던 DB들로 선정을 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회사의 들어가서는 이러한 관점으로 DB을 선택하고 사용한다는 것을 알았고 되게 신선했다.

최종적으로 내가 선택한 DB는 AWS RDS MySQL이다. 나는 세계적인 DB점유율과 비용적인 측면으로 선택을 하였다.

🧑🏻‍💻 업무보고서 작성 후 제출

1주차 업무를 하면서 내가 제일 어려웠던 부분은 비용측정이였다. 구글링을 하여도 정확하게 비용산정을 해둔 곳은 공식 사이트뿐 이였고 다같이 비교해서 올려놓은 곳들도 별로 없었다.. 있더라고 나와는 요건이 달라서 내가 직접 찾아봐서 결정해야 했다.

내가 겪었던 어려움을 멘토님에게 전달을 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여러가지 비용산정 방법과 사이트 링크를 공유해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그나마 갈피를 잡았던것 같다.